단순포진 물집이 사라진 뒤에도 재발과 전파가 가능한 이유
물집이 가라앉아도 단순포진바이러스는 신경절에 잠복할 수 있고, 재활성화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어요. 재발 감염에도 전염력이 있어요.
물집이 사라졌다고 단순포진바이러스까지 몸에서 없어진 것은 아니에요.
감염 뒤 바이러스가 후근신경절에 잠복할 수 있고, 스트레스·염증·면역저하·외상 같은 요인이 생기면 다시 활성화되어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재발 시에는 증상이 나타날 때뿐 아니라, 증상 없이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경우에도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어요.
물집의 소실과 바이러스의 소실은 달라요
눈에 보이는 병변은 피부나 점막에 나타난 증상이에요.
병변이 가라앉았다는 사실만으로 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바이러스가 신경조직에 잠복하는 상태와 겉으로 드러나는 병변은 서로 다른 단계이기 때문이에요.
잠복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재발 감염이 생길 수 있어요.
유발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염증, 면역저하, 외상이 제시돼요. 다만 이런 요인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재발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재발할 때 나타나는 모습도 다양해요.
재발했다고 전염이 끝난 것은 아니에요
재발 감염은 전신 증상 없이 국소 병변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증상이 가볍거나 한 부위에만 보인다는 이유로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재발 감염에도 전염력이 있어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어요.
따라서 ‘물집이 없어졌다’와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재발했지만 전염되지 않는다’는 같은 뜻이 아니에요. 병변의 유무와 재발 여부만으로 감염이 몸에서 완전히 끝났는지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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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물집이 사라지면 바이러스도 몸에서 없어지나요?
그렇게 볼 수는 없어요. 병변이 소실된 뒤에도 바이러스가 후근신경절에 잠복할 수 있어요.
재발한 단순포진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나요?
네. 재발 감염에도 전염력이 있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어요.